호주 서쪽에 위치한 퍼스.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가장 조용하고 아시아인이 많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천국으로라고 불릴만큼 매우 아름다운 도시이기도 하죠. 호주 퍼스의 여행 관광명소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1. 캐버시엠 와일드라이프 공원
호주 퍼스에 있는 야생동물 체험 공원인 캐버시엠 와일드 라이프 공원은 서호주에서 가장 큰 사유 야생동물원입니다. 약 2000마리 이상과 200여 종의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캐버시엠 와일드 라이프 공원에서는 직접 동물들을 만지고 교감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체험 위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캥거루에게 직접 손으로 먹이를 주거나 웜뱃과 같은 작은 포유류들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습니다. 펭귄을 먹이줄 수 있고 양털깎기와 농장 쇼 등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브 쇼와 체험이 일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한 사람당 약 4만원 정도입니다. 공원이라 대부분 야외이므로 모자나 선크림, 편한 신발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벨타워
벨타워는 서호주인 퍼스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방문 가치가 높은 관광 명소입니다. 스완강 강변에 위치해 있고 현대적인 건축과 더불어 역사적인 의미와 또 유별난 종 소리로 유명합니다. 벨 타워는 스완 벨이라고도 불리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타종 악기 중 하나를 품고 있는 종루입니다. 높이는 거의 100m가까이 되며 퍼스 중심지와 스완강을 조망할 수 있는 랜드마크입니다. 벨 타워는 2000년에 개장했으며 12개에 역사적인 종들은 영국에서 유일하게 해외로 옮겨진 왕실 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총 18개의 종이 있는데 전통 방식인 체인지 링잉으로 울립니다. 고전적인 종악기 연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종들은 관람객이 실제로 타종을 체험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타워 내부에는 종과 종의 역사 그리고 예술 등을 소개하는 전시 기능도 있어 관광과 교육 목적으로 인기를 불허합니다.
3. 퍼스 조폐국
퍼스 조폐국은 역사적인 조폐국이자 호주 퍼스에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조폐국이기에 관광 투어로 매우 인기가 있스니다. 1899년도에 설립되었고 영국 왕립 조폐국의 지점으로 시작되어 서호주 골드러시 시댕듸 금을 주화로 만드는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는 실제 생산 시설의 일부와 전시, 투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황금과 금화 역사등 주조 과정을 직접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변형되었습니다. 이중에는 골드 투어라고 있는데 전문 가이드와 함께 조폐국의 역사와 금 주조 과정을 배우는 투어입니다.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라이브 골드 퍼 시연, 세계 최대 금화, 희귀 금괴 덩어리 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용융한 금이 녹는 온도에서 금괴로 주조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묘미입니다. 순금 금괴나 금속 샘플을 사진찍을 수도 있고 일부는 만져볼 수 있다고 하니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엘리자베스 키
엘리자베스 키는 퍼스 중심부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스완 강 북쪽 연안을 따라 조성된 워터프런트 공간이며 산책로와 광장, 공원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바, 카페 등이 위치해 있고 시즌마다 푸드 트럭과 팝업 마켓,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니 꼭 한 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프리맨틀 프리즌
프리맨틀 프리즌은 호주 서호주 퍼스 근교의 역사적인 교도소 유적지입니다. 단순히 옛 교도소를 넘어서 호주 식민지 시대의 역사, 죄수 이송과 노동, 사회 변화의 흔적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문화유산은 1850년대에 건설을 시작하여 1855년에 첫 수감자를 수용하였습니다. 약 136년간 운영이 되었는데 1991년에 정식 교도소로서는 패쇄되었습니다. 영국에서 생긴 죄수들을 강제 이동하여 이들의 노동력으로 사용되며 건설되었습니다. 식민지 초기의 매우 중요한 건축 그리고 노동 현장 역할을 수행했으며 석회석 구조 건물이나 담장, 주요 시설들이 대부분 거의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서호주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인 건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4층 높이에 길이는 약 145m로 당시 최대 규모의 수용 공간이었으며 현재는 카페와 전시 기능이 있는 입구 공간입니다. 또 운동장과 예배당과 병원 등 죄수 생활들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보존되어 있으며 지하 터널 또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호주로 강제 이송된 죄수들의 노동과 삶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역사이기에 매우 보존가치가 높고 초기 식미지의 역사와 이송 시스템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스릴이 넘치는 밤 투어와 지하 터널 투어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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